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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leHu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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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4 17:01:51, 조회 : 3,667, 추천 : 9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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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 스폰서 기술 이민
예전에는 점수가 안 되는 분들이 주정부 스폰서를 찾는 경우가 많았으나 올해부터 적용된 심사순위에 따라 최근 현저히 늦어진 비자 수속을 줄이고 싶으신 분들이 점수가 되는데도 주정부 스폰서로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주정부들의 요구 조건을 보면 IELTS점수나 경력에서 더 많은걸 요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기술이민에서 주정부 스폰서는 크게 주정부 스폰서 영주권 (SC 176/886)과 주정부 스폰서 임시비자(SC 475/487) 로 나누어 집니다. 주정부 스폰서 비자에서는 주정부와 연방정부의 비자 요구 조건을 모두 만족시켜야만 가능합니다.
주정부의 요구조건과 주정부의 기술직군 리스트는 전적으로 주정부의 소관이며 수시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지만 그래도 연방정부 이민성보다는 약간의 유두리도 있고 상대하기가 수월한 편입니다. 또한 각 주마다 리스트에 없는 직군 이라도 1년에 500명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기술과 경력이 뛰어 나거나 고용주의 Job Offer가 있다면 가능합니다.
주정부 스폰서 영주권 (SC 176/886)
독립기술이민에서는 기술점수 120점을 요구하지만 주정부 스폰서로 신청 시엔 90점만 있어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주정부 스폰서의 리스트는 최근 매우 짧기 때문에 쉽지만은 않으며 영주권을 받고 나서 최소한 2년을 그 해당 주에서 거주 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습니다.
주정부 지역 스폰서 임시비자 (SC 475/487) SRS
SRS비자는 3년 임시비자이며 2년을 해당 주에 거주하고 1년을 Full time으로 일을 하면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때 신청하는 영주권은 887 비자이며 나이, 영어, 기술 등을 SRS 비자에서 모두 심사를 하였기 때문에 이때는 다시 심사하지 않으며 주정부의 스폰서를 다시 받을 필요도 없습니다. 하지만 2년을 해당지역에 거주했다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하며 그 중 1년은 주당 35시간 이상의 full time일을 하였다는 것을 증명하여야 합니다.
SRS 비자는 주정부 스폰서 영주권과 요구 조건은 IELTS와 기술심사를 요구하는 등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주정부 스폰서의 리스트와 요구 조건에 차이가 있습니다.
Working Holiday 비자에서 Onshore SRS (SC 487)신청가능
일반적으로 호주에서 2년 학업을 이수 한자들에게만 해당되는 Onshore비자가 Working Holiday 비자 소지자 들에게도 해당이 됩니다. 그러므로 호주 내에서 신청가능하며 비자가 나올 때까지 브릿징 비자로 호주에 머무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음 컬럼에서는 각주의 스폰서 조건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호주영주권으로 가는 길은 다양하기 때문에 모든 옵션을 미리 알고 거기에 맞게 학업과 경력을 쌓아나가시는 게 현명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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