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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leHu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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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5 16:31:49, 조회 : 3,462, 추천 : 8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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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경력으로 가는 163 사업비자
163 사업비자는 흔히 본인의 사업에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이 있는 분들이 신청하는 비자입니다. 하지만 163 비자는 직장생활을 성공적으로 이행하신 분들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163 비자의 최대 장점은 영어 점수 없이도 가능하다는 것과 동반된 자녀들의 고등학교까지 교육비가 무료라는 것입니다. 또한 나이도 55세까지이며 예외적인 경우 그 이상도 가능합니다.
163 비자는 호주에서 사업을 한다는 조건하에 받는 4년 임시 비자이며 그 4년 중 2년을 성공적으로 사업을 이행할 경우 영주권으로도 연결될 수 있습니다.
163비자의 조건은
• 나이 55세 미만
• 영어 교육비로 영어 면제 가능
• 순자산 (사업+개인) A$250,000이상
• 4년중 2년간 연 매출액 A$300,000이상 사업체의 오너이거나 지난 5년 중 3년 이상을 상급 매니저(Senior Manager)로 근무한 경우
• 주정부 스폰서쉽 필수
최근 163 사업비자에사 Senior Manager에 대한 정의가 더 명확해졌습니다.
여기에서 상급 매니저란 3년 이상의 학위 또는 5년의 관련 경력과 최소 3년간 회사에서 상급 매니저의 직함을 가지고 매니저로서의 직무를 이행한 사람을 말하며 직무는 회사의 자원을 계획하고 관리하고 지시하며 컨트롤하는 것 등이 포함됩니다.
3년의 학위란 호주의 Advanced Diploma에 준하는 학위 이상을 말하며 매니지먼트나 경영관련 학위, 또는 회사의 특성에 맞는 학위라야 합니다. 예를들어 경영관련 학위가 없어도 회사가 엔지니어 관련 회사인 경우 엔지니어 학위도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학위가 없거나 학위가 전혀 연관성이 없을 경우는 추가로 5년을 초급 중급 매니저로 일을 하면서 매니저로서의 직무를 익혔다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이 5년은 학위를 대신하는 것인 만큼 학위가 없는 경우는 여기에 3년 경력을 더해 총 8년의 매니저 경력이 필요하며 그중 3년은 상급 매니저 직급으로 있었어야 합니다.
또하나 중요한 점은 과장이나 부장이라는 직급보다도 직무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매니저로서 맞는 일을 하는지를 보여주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본인이 상급 매니저인데도 그 위에 더 높은 매니저가 매일 본인을 관리하고 의사결정권 등에서 본인의 결정권이 크지 않다면 인정을 받지 못합니다.
아래의 경우는 상급 매니저로의 자격이 쉽지 않습니다.
• Full Time 직원이 10명 미만인 경우,
• 연 매출액이 A$500,000미만인경우,
• 회사의 매출액이나 또는 규모가 (직원수 포함) 신청인이 매니저 직급으로 있는 동안 발전하지 않은 경우,
• 매니저가 3명 미만인 경우,
이 외에 163 비자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사업계획서를 내서 해당 주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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