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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leHu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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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31 16:20:23, 조회 : 3,703, 추천 : 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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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신청이 가능한 새로운 직업 목록에 안무가, 물리학자, 축구선수, 멀티미디어 전문가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민자들이 호주 영주권을 신청하려면 정부가 발표하는 숙련 기술 직업군에 자신의 직업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데요. 내무부가 오늘 발표한 새로운 직업 목록을 살펴보면 안무가, 음악 감독, 축구선수, 테니스 코치, 대학 강사, 멀티미디어 전문가 등이 중장기 비자(Medium and Long Term: MTLSSL) 리스트에 포함됐습니다.
오늘 발표에 따르면 독립 기술 이민(Skilled Independent Visa) 189 비자에 212개 직업이 포함됐고, 주정부 후원 비자인 190비자에는 427개의 직업이 포함됐습니다. 또한 186비자로 불리는 고용주 후원 영주 비자 (ENS 비자)에는 216개의 직업이, 지방 고용주 후원 비자인 187 비자 직업 목록에는 673개의 직업이 포함됐습니다. 이 밖에 TSS 취업비자로 불리는 482비자에는 508개 직업이 포함됐습니다.
오늘 발표된 새로운 숙련 직업군 리스트는 3월 11일부터 즉시 시행됩니다.
멜버른의 이민 대행사에서 일하는 로히트 모간 씨는 “단기 비자(Short –Term: STSOL) 리스트에 있던 27개 직업이 이번에 중장기 비자(Medium and Long Term: MTLSSL) 직업 목록으로 옮겨졌다”라며 “호주 비자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숙련 기술 이민자를 위한 새로운 직업 목록 전체를 확인하려면 이곳을 클릭해 주세요.
[출처: 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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